[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철강 제조업체 뉴코(NUE)가 호실적과 자사주 매입 소식이 전해진 뒤 주가가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6일(현지시간) 뉴코 주가는 장 중 159.42달러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으며, 이후 전일 대비 1.84% 상승한 159.13달러에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이날 상승으로 올해 들어서만 뉴코 주가는 36%가 넘게 오른 상태다.
지난 10월 뉴코는 2025년 3분기 시장의 예상 실적을 크게 넘어서는 결과를 공개했다.
해당 기간 뉴코가 발표한 주당순이익(EPS)은 2.63달러로 시장 추정치인 2.22달러를 18.47% 상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월가 전망치 82억2000만 달러를 초과하며 85억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BMO 캐피털은 실적 발표 이후 뉴코에 대한 목표 주가를 155달러에서 168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을 ‘시장 수익률 상회’로 제시했다. 이들은 2025년 4분기에 수익 감소가 부분적으로 예상되지만 이는 계절적 요인 때문이라고 선을 그으며, 뉴코의 재무 건전성과 미래 전망은 보다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