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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산업, 미래 산업혁명 핵심축…민간 주도·정책 지원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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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I 2025.11.24 08:41:41

삼일PwC ''우주로 향하는 미래: 뉴 스페이스 레이스'' 발간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삼일PwC가 ‘우주로 향하는 미래: 뉴 스페이스 레이스(New space race)’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급변하는 우주산업 환경 속에서 기회 요인을 분석하고 한국이 글로벌 우주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대응방안을 제시했다.

(사진=삼일PwC)
보고서는 과거 ‘올드 스페이스’ 경제가 국가 주도의 기술개발과 정치적 패권 확보에 중점을 뒀다면 뉴 스페이스 경제는 상업 중심의 사업 목적, 발사체 비용 절감, 민간기업 참여 확대, 자율적 기술개발 경쟁 등을 특징으로 혁신을 주도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위성통신·정찰·항법 등 우주 기반 인프라는 지상 인프라의 한계를 극복하고 국가안보와 공급망 회복력 강화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면서 우주가 ‘차세대 안보’의 전략적 영역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한국이 글로벌 우주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정부-민간, 민간기업 간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민간 주도의 우주산업 환경 조성 △경쟁력 있는 분야에 대한 선택과 집중 △우주산업 밸류체인 전반의 생태계 구축 △전문인력 육성 및 확보 등을 4대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국내 우주 관련 예산이 글로벌 우주 강국인 미국, 중국과 격차가 크기 때문에 한국은 산업 내 비중이 높고 경쟁력이 있는 위성 통신 분야에 집중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라고 조언했다.

김태성 삼일PwC 방위산업센터 리더(파트너)는 “우주산업은 방위산업의 공간 영역 확대 차원에서 접근됐지만, 이제는 전 세계적으로 국가안보와 산업 경쟁력의 핵심축이 되고 있다”며 “한국 정부가 글로벌 우주 5대 강국 진입을 목표로 하는 만큼 선언적 캐치 프레이즈가 되지 않기 위한 정부의 지원 및 민간의 적극적 참여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보고서의 상세한 내용은 삼일PwC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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