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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보조금 재개로 전기료와 가스 요금이 하락한 영향이 있었지만, 고물가 기조는 이어졌다. 신선식품을 제외한 식료품은 3.1% 상승했다.
품목별로는 전기료가 15.2%, 도시가스비가 8.3% 각각 상승했지만 상승률은 8월보다 둔화했다.
9월 소비자물가는 일본은행의 물가안정 목표(2.0%)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은 지난 7월 발표한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2024년도(2024년 4월∼2025년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신선식품 제외)을 2.5%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