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는 ‘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발로란트’ 등 다양한 게임리그에서 세계 정상급 e스포츠팀을 운영하는 e스포츠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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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소속 선수들은 리그오브레전드(LoL) 대회 참가 시 LG 울트라기어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선수단 관련 콘텐츠 제작이나 팬 미팅 행사 등에도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를 활용한다.
LG전자는 지난해 선보인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LoL 에디션(모델명 27GR95QL)’ 등 최상의 게이밍 모니터를 젠지 선수단에 제공하고 있다. 젠지가 운영하는 글로벌 아카데미의 학생들에게도 게이밍 모니터를 지원 중이다.
아울러 LG전자는 젠지 선수단과 학생들이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피드백을 게이밍 모니터 개발에 직접 반영하고 있다.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LoL 에디션의 뒷면과 스탠드 등에 게임 캐릭터와 로고 등 디자인을 적용한 것도 젠지 선수들의 의견을 반영한 결과다. 준수한 올레드 화질로 몰입감 넘치는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고 새로운 디자인 경험도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게 LG전자의 설명이다.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는 올해로 3년 연속 LOL 한국·유럽 리그에서 공식 모니터로 활용 예정이다.
아놀드 허(Arnold Hur) 젠지 이스포츠 최고경영자(CEO) 는 “역동적인 LG 울트라기어 브랜드와의 협력을 지속해 전 세계 e스포츠 팬들에게 좋은 성적과 최고의 게이밍 경험 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윤석 LG전자 IT사업부장 상무는 “프로게이머를 비롯, 다양한 전문가들이 인정하는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의 차별화된 성능을 앞세워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새로운 게이밍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