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하림(136480)은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함께 소외계층에 The미식(더미식) 국물요리와 연탄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하림산업 임직원들이 주민들 찾아 하림 더미식 국물요리와 연탄 배달 활동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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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부는 더미식 국물요리 7종 출시를 기념해 온정이 필요한 이웃에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하림산업 임직원 28명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을 찾아 더미식 국물요리 ‘한우미역국’ 등 신제품 5000개(1지함 2개입, 총 1만인분 분량)와 연탄 1200장을 전달했다.
하림은 소외된 이웃에게 더미식 제품을 꾸준히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힘쓰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손잡고 경기 및 전북지역 아동센터 50곳, 9월에는 태풍 힌남노로 수해를 입은 포항 시민들에게 미식 즉석밥과 장인라면 등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