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353억원을 매도해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980억원, 34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 가운데 금융투자와 투신은 각각 38억원, 110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업종별로도 하락 전환한 업종이 상승 업종보다 더 많다. 디지털과 전기전자는 1% 상승하는 가운데 IT소프트어도 1% 미만에서 강세다. 반면 통신장비는 3%대 하락 중이다. 방송서비스와 통신방송, 건설, 기계장비, 금속, 정보기기, 인터넷, 통신서비스, 컴퓨터서비스, 음식료담배, 금융은 2% 밀리고 있다. 운송부품과 비금속, 기타서비스, 신성장기업 기타제조, 출판매체, 섬유의류, 중견기업, IT하드웨어, 오락, 반도체, 운송, 제조, 소프트웨어, 유통, IT종합, 의료정밀, 제약, IT부품, 화학도 일제히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상승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0.96%) 에코프로비엠(247540)(3.78%) 펄어비스(263750)(2.63%) 엘앤에프(066970)(0.48%) 위메이드(112040)(1.48%) 셀트리온제약(068760)(2.21%) 씨젠(096530)(3.20%)은 상승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293490)(-1.56%)와 에이치엘비(028300)(-2.28%)만 하락하고 있다.
개별 종목별로는 플레이위드(023770)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라이프시맨틱스(347700)와 네오위즈홀딩스(042420)도 각각 27%, 18% 오름세다. 반면 제일테크노스(038010)는 15%대 하락 중이다. 네오크레마(311390)와 신원종합개발(017000)도 각각 12%, 11%대 약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