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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서울 LCI볼링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권희백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20여명이 참석해 사무실을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사내 볼링동우회와 함께 진행한 이번 볼링대회는 각 부서 대표 4명이 한 팀을 이뤄 참가하는 방식으로 40여개의 팀이 경기를 펼쳤다. 이번 볼링대회도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스트라이크 1개당 3만원씩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모인 약 1000만원의 기부금은 추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종석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장은 “스트라이크 1회당 기부금이 적립되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자선 볼링대회를 통해 `함께 멀리`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