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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불멸의 여신', 박희진의 신들린 연기부터 재희의 스타성 재발견

김민정 기자I 2016.06.08 10:36:55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웹드라마 불멸의 여신(8부작)이 네이버tv캐스트에 1부~4부가 공개됐다.

8일 방송된 ‘불멸의 여신’에서 레전드의 귀환 박희진의 신들린 연기부터 재희의 날선 연기, 왕지원의 감성연기, 이주연의 팜므파탈 연기등 다양한 연기색으로 시청자들을 압도했다.

이날 조인(박희진분)은 극중 오수정(이수정분)의 매니저로 나오는 철민(김태겸분)에게 “오빤 목살이 좋아? 삼겹살이 좋아?”라고 묻고는 본인의 목덜미를 쓰다듬으면서 “전 목살~”이라 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극중 조인은 철민을 따라다니는 컨셉으로 8부 최종회까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민준역을 맡은 재희는 흥행에 실패해 사채업자에게 쫒겨다니는 천재영화감독역을 맡아 액션, 감정연기 등 다양한 연기색을 보여 스타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밖에도 유리역의 왕지원, 오수정역의 이주연, 망치역에 김구현등 새로운 연기감을 보여줘 앞으로 연기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웹드라마 불멸의 여신 1부부터 4부까지는 드라마의 도입으로 그들의 얽히고 설킨 과거사부터 만남 등의 내용으로 5부부터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특히 에피소드별 마지막 부분에 에필로그를 넣어 본편에서 궁금해 했던 부분까지 코믹하게 풀어줘 재미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네이버TV캐스트에서 8일 오전 10시 1차 공개(1~4부), 15일 오전 10시 2차 공개(5~8부 최종회)후 곰TV(15일 공개), 제이엠로드 홈페이지(15일 공개)에 후속 공개를 앞두고 있다. 또한 중국 진출도 앞두고 있어 앞으로 웹드라마 ‘불멸의 여신’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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