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0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 심의 결과 씨트리 외 5개사가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은 기업은 의약품 제조업체인 씨트리, 영화 시각효과(VFX) 업체인 덱스터, 일반 교습학원인 메가엠디, 모바일 코팅제를 만드는 한솔씨앤피, 자동차 차체부품업체 예스티 등이다. 예스티는 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시장으로 이전 상장한다.
이와 함께 유안타제1호스팩은 자동차용 와이퍼블레이드를 만드는 업체 캐프(CAP)와 합병 상장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