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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해양수산부는 양미리(까나리)와 매생이를 1월의 어식백세 수산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양미리는 소·돼지고기에 버금할 정도로 단백질이 풍부하고, 불포화지방산인 DHA와 아스파라긴산 등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다. 또 뼈째 먹는 생산이라 칼슘 등 무기질이 함유돼 있어 성장기 어린이와 골다공증을 앓고 있는 환자에 좋다
매생이는 철분과 칼슘, 요오드와 같은 무기염류가 풍부하고 비타민A와 비타민C가 많이 함유돼 있다. 분과 단백질, 탄수화물도 함량도 높아 영양성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 또 식물성 고단백 식품인 매생이는 우주식량으로 지정될 만큼 그 효능을 인정받고 있다.
1월의 수산물을 구매하기 위해 인터넷수산시장(www.fishsale.co.kr)과 수협쇼핑(www.shshopping.co.kr)을 이용하면, 시중가격보다 10~2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