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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결막염 예방법 "'봄의 불청객' 꽃가루·먼지 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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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민 기자I 2014.04.03 11: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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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완연한 봄이 되면서 알레르기성 결막염의 원인과 예방법이 관심사로 떠올랐다.

결막염은 눈(안구)을 외부에서 감싸고 있는 조직이다. 봄철 꽃가루와 황사의 영향으로 결막염 감염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 봄철을 맞아 알레르기 결막염의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은 해당 기사와 무관.
결막염은 원인에 따라 감염성과 비감염성으로 나눌 수 있다. 감염성 결막염은 세균, 바이러스, 진균(곰팡이균) 등의 여러 가지 병원균에 감염돼 발생하며 비감염성 결막염은 외부 물질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생기는 알레르기성 결막염과 같이 비감염성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

결막염에 감염되면 통증, 충혈, 눈곱, 결막부종, 이물감, 가려움증(알레르기성 결막염), 결막하출혈, 여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결막염은 안구에 항생제 성분의 안약을 넣어 치료하면 쉽게 나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적으로 낫기도 한다. 또 결막염의 후유증인 각막상피하 혼탁을 예방하기 위해 약한 스테로이드제 안약을 투여하는 것도 치료법이 될 수 있다.

결막염 예방법으로는 평소 손의 위생 상태를 철저히 관리하고 렌즈를 낀 채로 수영장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 추천된다. 하지만 무엇보다 좋은 결막염 예방법으로는 눈에 이상이 감지될 시 신속하게 안과 진료를 받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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