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기아자동차(000270)가 9월 한달동안 21만3102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16.4% 판매가 증가했다.
국내판매는 K5의 원활한 물량 조달과 모닝 등의 판매 호조로 4만1952대를 팔아 전년 대비 4.4% 증가했다.
해외판매는 국내생산분 8만619대, 해외생산분 9만531대 등 총 17만1150대로 전년대비 19.8% 증가했다. 신형 프라이드를 비롯한 포르테, 스포티지R, 쏘렌토R 등 주력 차종들이 수출 실적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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