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상품) 아자부, 떠먹는 아이스모나카 출시

이승현 기자I 2011.08.19 14:42:30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도미빵(타이야끼)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디저트 카페로 성장 중인 아자부가 여름에 맞는 이색 디저트를 출시했다.

아자부 `아이스모나카`는 주문 즉시 모나카 안에 아이스크림과 팥 앙금을 담아 제공하는 `핸드 메이드` 디저트로 일반 아이스모나카와 달리 스푼으로 떠먹으며 즐길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 아자부 `아이스모나카 말차&팥`
시원한 아이스크림의 개운한 맛과 달콤하게 씹히는 팥 앙금이 구수한 모나카와 조화롭게 어우러진 디저트다.

찹쌀 100%를 한장 한장 손으로 굽는 방식으로 만들었으며, 특히 안에 넣는 소(팥 혹은 아이스크림)를 직접 담아먹는 방식이어서 모나카 고유의 바삭함과 구수한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팥 앙금 역시 도미빵에 쓰이는 것과 같이 손으로 직접 끓여 만든 국내산 팥 100%만 사용한다.

아이스모나카는 그린티 아이스크림과 팥 앙금을 함께 즐기는 `말차&팥`, 바닐라아이스크림에 팥 앙금을 더한 `바닐라&팥`, 수제 팥앙금만 담은 `오리지널` 까지 3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개당 4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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