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황수연 기자] 경기 성남시 분당을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투표율이 20%를 넘어섰다.
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한나라당 강재섭 후보와 민주당 손학규 후보가 경쟁을 벌이는 분당을의 투표율은 오전 11시 기준으로 20.2%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경남 김해을은 16.2%, 전남 순천은 16.5%의 투표율을 각각 나타내고 있다.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지는 전체 3개 선거구의 투표율은 17.4%로 집계됐다.
엄기영 한나라당 후보와 최문순 민주당 후보가 대결 중인 강원지사 선거의 투표율 은 20.6%로 나타났다.
한편 분당을을 비롯해 전국 38곳에서 치러지는 이번 재보선의 전국 투표율은 11시 기준 16.6%로 집계됐다.
지난 2000년 이후 지난해까지 19차례 치러진 재보선의 최저 투표율은 2000년 6.8재보선으로 21.0%, 최고 투표율은 2009년 4.29 재보선 40.8%로 평균 투표율은 3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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