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지환기자] KT(030200)는 23일 실적 발표 이후 가진 컨퍼런스에서 KTF와의 합병 이후 무선 부문에서 과당 경쟁을 선도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계획이 전혀 없다"고 일축했다.
김연학 전무는 "합병 KT는 공격적인 영업에 따른 경쟁선도를 지양하고 영업이익률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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