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전미영기자] 일본 정부는 휴가철에도 과도한 환율 변동폭이 과도할 경우 대책을 취할 것이라고 와타나베 히로시 재무성 국제국장이 13일 말했다.
와나타베 국장은 이날 블룸버그 통신과의 전화 회견에서 "이번 주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에 대해선 언급할 수 없지만 여름 휴가 기간에도 환율 급등락을 막는다는 기본 정책은 그대로 지켜질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의 전통 명절이자 휴가철인 오본을 맞아 도쿄외환시장의 거래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엔화는 주요국 통화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오후 12시 41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119.12엔으로 전일 뉴욕종가 보다 0.38엔 올랐고 유로/엔도 0.20엔 상승한 134.17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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