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석 금투협회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서유석 회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사진=금투협)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8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범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서 회장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은 금융투자업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라며 “환경 보호를 위한 일상 속의 작은 실천을 시작으로 금융투자업계가 ESG 경영을 선도한다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 회장의 이번 챌린지 참여는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의 지명에 따라 이뤄졌으며, 서 회장은 다음 주자로 김정각 한국증권금융 사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