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웨스트라이즈(064090)는 총 199억9999만원 규모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제3자배정증자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신주 수는 보통주 645만1612주다. 신주 예정 발행가액은 3100원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알앤제이파트너스다.
알앤제이파트너스는 다음 달 19일 납입 이후 지분율 15.01%로 웨스트라이즈의 최대 주주가 될 예정이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