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SP는 한일직원이 함께 팀을 이뤄 ‘직원의 업무 참여도를 개선하는 방법, 회사의 사명과 가치를 비즈니스에 적용하는 방법’과 같은 주제들을 통해 상호간의 업무경험, 다양한 지식을 교류하고 주어진 주제를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을지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진균 디만트코리아㈜ 대표는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MSP를 통해 한일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함께 다양한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상호 간의 협력과 발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업계의 상황을 분석하고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솔루션을 개발하는 협력관계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덴마크 120년 전통의 토탈청각솔루션 기업 디만트코리아는 프리미엄 보청기 브랜드 오티콘을 비롯해 버나폰, 필립스 등의 보청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청각 진단 장비 브랜드 인터어커스틱스 등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