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30일 입장문을 내고 “이태원 사고 사망자와 유족 측에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을 전하고,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면서 콘서트 취소를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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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문체부는 지난 25일 피아니스트 김선욱·손열음·선우예권,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등 국내 대표 클래식 연주자들이 출연하는 콘서트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연다고 밝혔다. 1일에는 피아니스트 김선욱의 독주회가, 4일에는 피아니스트 선우예권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예정돼 있었다. 7일엔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무대가, 11일에는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독주회가 예정됐다.
아울러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상황실에 설치된 사고수습본부에서 대책회의를 마쳤으며, 문화관광축제, K팝 공연, 스포츠 경기 등의 안전확보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전날 밤 핼러윈을 앞두고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선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최소 149명이 숨지는 참사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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