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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당도 높은 유명산지 과일 선물세트부터 트렌드 상품인 샤인머스캣을 중심으로 구성한 혼합 과일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상위 10% 크기의 대과로 구성한 ‘자이언트 과일’ 세트와 함께, 물가상승에 따른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한 알뜰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대표적인 선물세트로 ‘1등급 한우 냉동 실속정육 세트(2.1㎏·불고기+국거리+산적)’와 ‘호주산 찜갈비 세트(3.2㎏)’, ‘당도선별 영주 사과 세트’와 ‘천안 배 세트’ 등을 선보인다.
소비자들은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사전예약 기간 행사카드로 선물세트를 구매 시 정상가 대비 최대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일정 수량 이상 구매시 하나를 더 주는 덤 증정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150만원의 롯데상품권 증정 혜택을 제공하고, 엘페이(L.Pay) 사용 고객은 구매 금액에 따라 상품권은 물론 엘포인트(L.Point) 최대 20만 포인트 페이백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3만원 이상 구매시 전국 무료 배송 서비스도 제공하며 온라인에서만 이용 가능한 전용 상품과 혜택도 선보일 예정이다.
기현경 롯데슈퍼 마케팅팀장은 “엔데믹 후 맞는 첫 명절이기에 선물세트를 고민하는 소비자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추석은 평년에 비해 이르니 미리 준비해 다양한 혜택과 함께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슈퍼는 롯데마트와 함께 친환경 종이 포장재와 콩기름으로 인쇄한 패키지를 활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