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오는 2025년 중형 PBV 양산을 목표로 조만간 화성 공장 내 PBV 전용 공장 건설에 들어갈 예정이며, 완공 시점은 2024년 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아는 중형 PBV를 시작으로 소화물이나 식품 배달 등에 최적화된 초소형부터 대중교통 수단을 대체하거나 이동식 오피스로도 활용될 수 있는 대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차급의 PBV를 내놓을 예정입니다.
기아가 국내에 공장을 신설하는 것은 1997년 화성3공장 이후 25년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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