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롯데월드타워는 오는 30일부터 서울스카이 '스카이브릿지 투어' 야간 투어 프로그램을 신규 오픈한다.
서울 야경을 지상 541m 상공에서 즐길수 있는 야간 프로그램은 수·목·일요일은 저녁 8시 30분까지(8시 마지막 투어 시작), 금·토요일과 공휴일은 저녁 9시 30분까지(9시 마지막 투어 시작) 진행한다. 입장료는 전망대 입장과 브릿지 투어, 사진 촬영 및 인화를 포함해 인당 10만원이다.
서울스카이는 추석을 맞아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오후 6시 이후 스카이브릿지 투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541m 상공에서 천체망원경으로 한가위 보름달을 볼 수 있는 '스카이브릿지 보름달 관측 체험'도 진행한다. (사진=롯데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