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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미디어그룹, 日 로손엔터와 공원소녀 진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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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철 기자I 2018.11.20 09: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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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사업제휴 결정…티케팅·굿즈 등 공동 추진

공원소녀.(사진=키위미디어그룹 제공)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콘텐츠기업 키위미디어그룹(012170)은 일본 로손 엔터테인먼트가 걸그룹 공원소녀(GWSN)의 일본 진출을 위한 투자와 사업제휴를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공원소녀의 일본 내 다양한 이벤트 티케팅 사업, 공식 굿즈 개발과 제조 유통 사업, 음반 판매 촉진 사업,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캠페인 등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키위미디어는 공동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난 16~19일 도쿄, 오사카 등 일본 주요 도시 내 로손 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HMV&BOOKS에서 쇼케이스와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앞서 9월 5일 공원소녀는 첫 번째 앨범 ‘밤의 공원 part one’으로 국내 데뷔했다. 데뷔 사흘만에 실시간 음반 판매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으며 11월 걸그룹 브랜드 평판 순위에서 11위를 기록했다.

김형석 회장은 “신인 걸그룹이 데뷔와 동시에 일본에 진출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로손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공원소녀가 한류 걸그룹으로 발돋움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손 엔터테인먼트는 일본 내 56개의 점포를 보유했으며 최대 규모 티켓 발매 플랫폼 중 하나인 로손 티켓을 운영하고 있다. 자회사인 유나이티드 시네마는 41개의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갖고 있다. 키위미디어그룹은 향후 영화 사업 부문도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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