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인터넷 이용자 대상 표본조사를 통해 7월 이용량 기준 상위 500개 사이트 중 민간 활용도가 높은 쇼핑, 금융, 언론, 인터넷/엔터테인먼트, 교육/취업, 공공, 생활 그룹에 속하는 분야별 1위 사이트를 선정했다.
쇼핑 그룹에서는 △오픈마켓 1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소셜커머스 1위 쿠팡, △종합쇼핑몰 1위 SSG.COM, △종합도서쇼핑몰 1위 예스24 등이 선정됐다.
금융 그룹에서는 △시중은행 1위 KB국민은행, △특수은행 1위 NH농협은행, △신용카드 1위 신한카드, △전자결제솔루션 1위 KG이니시스, △손해/화재보험 1위 삼성화재 등이 뽑혔다.
언론에서는 △종합일간지 1위 조선닷컴, △경제신문 1위 매일경제, △통신사 1위 연합뉴스, △TV방송 1위 SBS가 선정됐다.
인터넷/엔터테인먼트 그룹에서는 △종합포털 1위 네이버, △SNS 1위 페이스북, △동영상/비디오 1위 유튜브, △게임포털 1위 넥슨 등이 뽑혔다.
공공 그룹에서는 △행정/민원 1위 국세청 홈택스, △광역단체 1위 서울특별시 등이 뽑혔다. 마지막으로 생활 부문에서는 △택배/물류 1위 대한통운택배, △종합여행사 1위 하나투어, △항공사 1위 아시아나 등이 선정됐다.
랭키닷컴 한광택 대표는 “랭키닷컴에서는 우리나라 인터넷 산업 초장기인 2001년부터 웹사이트 이용량을 기준으로 순위를 산정하고, 이용자들이 양질의 웹서비스를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랭키툴바를 통해 웹사이트 순위를 무료로 공개해 왔다”며 “분야별 1위 사이트를 대상으로 인증마크를 발급해서 사이트 운영자의 마케팅과 홍보 활동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랭키닷컴에서는 국내외 웹사이트를 약 1,200개 분야로 나눠 주간, 월간, 반기, 연간 단위로 분야별 순위를 발표하고 있으며, 분야별 1위 사이트를 대상으로 ‘한국인이 즐겨찾는 국가 대표 웹사이트’라는 의미의 ‘K-WEB 인증마크’를 발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