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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LG베스트샵 일부 매장에 선보였던 ‘LG전자 건강관리가전 통합존’을 이달부터 전국 1000여 개 판매점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건강관리가전은 ‘트롬 건조기’와 신개념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와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를 뜻한다.
LG전자는 건강관리가전 4종을 모두 구입하는 고객에게 최대 100만원 상당 혜택을 제공한다. 스타일러와 트롬 건조기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각 최대 적립금 20만원과 5만원을 제공한다. 또 두 제품을 동시에 구매하면 10만원을 추가로 증정한다. 공기청정기를 구입한 고객은 구매 금액 10%를 적립금으로 받는다. 또 정수기를 대여하는 고객은 최대 렌탈비 21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최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사장)은 “장마와 에어컨 가동 등으로 실내 환기를 자주 못하는 여름철에 건조기나 스타일러 등 건강관리가전을 찾는 소비자가 더 늘어날 것”이라며 “다양한 소비자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LG전자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발굴해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