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청정한우와 국내산 건강하고 정직하게 재배된 유기농 먹거리 그리고 농촌 청년들이 양조장에서 직접 빚은 오미자청, 오미자주를 무한대로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오후 2시 30분, 성북구 정릉시장 내 위치한 ‘맹모의 부엌’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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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펀과 농사펀드 측은 행사를 통해 안전하고 정직한 먹거리에 대한 시민의식을 증대시키고 농사와 농촌, 전통문화에 대한 가치를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본 행사에서는 장수 청년양조장의 배중술 대표와 박승환 이사를 만나 장수의 오미자를 통해 쓰러져 가는 양조장을 재건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