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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해소금 듬뿍' 편집숍 라페르바, '알마케이' 론칭

염지현 기자I 2015.08.26 11:37:07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사해(Dead Sea) 소금으로 만들어진 스파 제품이 출시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이 전개하는 뷰티 편집숍 라페르바(La Perva)는 사해를 담은 이스라엘 뷰티 브랜드 알마케이(AlmaK)를 단독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알마케이는 미네랄이 풍부한 사해 소금을 주성분으로 하는 이스라엘의 스파 전문 브랜드로, 모든 제품에는 사해 미네랄과 함께 허브 추출물 및 천연 식물 오일 등을 함유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짠 호수인 사해에서 추출되는 소금은 피부미용과 관절염 치료 등에 효과적이며, 일반 해수에 비해 10배가 넘는 다양한 미네랄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피부 면역력 증진, 진정, 보습, 항균 효과 등이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알마케이는 입욕제(배쓰 솔트), 바디 스크럽, 핸드 크림, 머드 비누, 포밍 스펀지 등으로 구성됐다. 모든 제품은 이스라엘 A.C.I.(Association of Craft & Industry in Israel)에서 인증 받았다. 가격은 1만원대에서 2만원대로 책정했다.

전국 라페르바 매장(신세계 강남점, 인천점, 마이분 청담, 분더샵 청담, 갤러리아 명품관 West)과 공식 웹사이트(www.laperva.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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