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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디자인한 간판 보니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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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영 기자I 2014.09.26 13:54:19

덕성여대 학생들, CI 개발하고 1천만원 장학금 받아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덕성여대 학생들이 기업이미지(CI)를 개발, 이를 채택한 기업으로부터 장학금을 받았다.

프랜차이즈 기업인 이지에프앤비는 지난 24일 ‘비어스탑 디자인 공모전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덕성여대 시각디자인학과 재학생 8명이 참석, 10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이들은 이지에프앤비가 이날 문을 연 맥주 전문점 ‘비어스탑(Beer Stop)’의 브랜드 심벌, 영문·한글 로고, 캐릭터 등 CI를 개발해 호평을 받았다.

이지에프엔비 측은 “대학생만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비어스탑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만들어준 덕성여대 학생들에 대한 고마움이 크다”고 말했다.

장학금을 수상한 김수빈(시각디자인학과 4)씨는 “매장 외부 간판과 내부 그래픽에 학생들의 디자인을 많이 반영해 놀랐다”며 “실무 감각을 키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덕성여대 시각디지인학과 학생들이 개발한 맥주 전문점 ‘비어스탑’ 간판.(사진: 덕성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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