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라푸마, 새 얼굴에 '배우 신민아'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LF(093050)는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Lafuma)의 추동(FW) 시즌 새 모델로 배우 신민아를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라푸마는 신민아의 모델 선정과 맞물려 스타일을 강조한 새로운 아웃도어 트렌드를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신민아는 그동안 아웃도어 광고에 한번도 출연하지 않았던 만큼 라푸마 측은 브랜드 제고에도 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관섭 LF 마케팅실 상무는 “신민아의 세련된 이미지가 라푸마와 잘 맞아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며 “앞으로 신민아와 함께 아웃도어 스타일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