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G단말기 5종과 LTE단말기 5종으로 총 10종의 단말기 상품을 판매하는데, 알뜰폰에 관심만 있다면 GS25에 비치된 신청서에 원하는 단말기를 체크하고 연락처만 기재하여 점원에게 전달하면 된다. 전문 상담원이 2,3일 내에 전화를 해서 상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하며, 설명을 듣고 가입여부를 결정하면 된다. 신청 절차가 간단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아 편리하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찾기 힘든 폴더폰까지 쉽게 구할 수 있다. 월 9,800원이면 별도의 단말기 대금 없이 와인샤베트나 미니멀 폴더를 이용 할 수 있어 부모님이나 데이터 사용이 필요없는 자녀들에게 선물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최근에 나온 LTE단말기인 갤럭시노트3, 갤럭시S4, 갤럭시S4미니, 옵티머스G프로, 베가R3까지 정해진 요금제로 30개월만 사용하면 별도의 단말기 대금 없이 사용 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휴대폰을 접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문성광 대표는 “GS25는 주변에 많이 있고 쉽게 방문할 수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면서 “어디서 판매하는지 몰라서 알뜰폰을 구매 할 수 없었던 고객들이 편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7일부터 전국 226개 주요 우체국에서 6개의 알뜰폰 사업자 에넥스텔레콤, 에버그린, 아이즈비전, 유니컴즈, 스페이스네트, 머천드코리아에서 판매를 시작했고, 온세텔레콤은 새마을금고에서 헬로모바일은 하이마트와 전자랜드에서 판매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