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국내 증권사가 모바일 앱(App.)으로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으로 수상한 것은 세계 최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대신증권 MTS가 수상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은 단순히 디자인 요소만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 편의성, 기능성,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발표했다.
어워드 평가에 따르면 대신증권 MTS는 모바일 아이콘 형태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 사용자가 익숙한 메뉴구조 적용, 터치영역 확대를 통한 오류방지, 정보를 신속히 재확인할 수 있는 히스토리 기능 등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모바일 환경을 최적화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고객들은 이 기능과 디자인을 새로 개편된 대신증권 MTS 브랜드 ‘크레온’과 ‘사이보스터치’을 통해서 경험할 수 있다.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43개국에서 총 6800여개 이상의 작품이 출품됐다. 수상작들은 레드닷에서 매년 발간하는 연감에 소개되며, 독일에 있는 레드닷 디자인 뮤지엄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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