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iM증권 연구원은 “방산·우주 수주 증가로 질화갈륨(GaN) 전력증폭기 등 주력 품목 수주잔고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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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원은 “GaN 전력증폭기는 기존 실리콘 기반 제품 대비 고효율·소형·저전력 특성을 갖춰 군사용 레이더와 전자전 장비 등 첨단 무기체계로 적용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미국·유럽을 중심으로 고장이 잦고 수명이 짧은 진공관 기반 레이더를 반도체 기반 레이더로 교체하는 흐름이 본격화되며 GaN 수요가 구조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6월 LIG넥스원과의 계약 내용도 주목했다. 이 연구원은 “중거리 지대공 유도미사일용 고출력증폭기와 함정 다기능 레이더 능동형 위상배열용 송수신모듈 등 총 476억 원 규모의 해외 수출향 공급계약을 앞서 6월 체결했다”며 “향후 LIG넥스원의 수출 물량 증가 시 동사의 지속적인 수주확대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천리안위성 5호용 고출력증폭기 공급과 차량 위성단말기용 증폭장치 국산화 과제 선정 등도 긍정 요인으로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GaN 레이더 전력증폭기 수주잔고는 2023년 335억원에서 2025년 3분기말 1376억원으로 급증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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