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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 기대…'매수'-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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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I 2025.09.23 07:57:57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NH투자증권이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재명 정부는 재생에너지 투자 확대 의지를 정부 조직 재편, 전기요금 인상 필요성 등으로 피력했다”며 “이 대통령이 직접 중장기 전기요금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언급한 바 인상 가능성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기요금 인상이 정치적 갈등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는 점 역시 긍정적”이라며 “송배전 투자 확대, 일정 수준 배당 지급에도 Free Cash Flow(잉여현금흐름)는 2026년부터 (+)로 전환될 전망”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한전법 개정안의 연장된 일몰 기한까지 기존 한도인 2배 이하로 줄이기 어렵겠지만, 국회 내 기한 연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는 중장기 재무구조 개선 방안 수립을 통해서도 보완 가능한 부분전기요금은 2026년 상반기 5원/kwh 이상 인상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3분기 연결기준 매출 27.9조원(전년 동기 대비 7%↑), 영업이익 5.4조원(60%↑)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라며 “3분기 전력판매단가는 174원/kwh (4%↑)으로 전기요금인상과 주택용 누진제 효과가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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