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백주아 기자]세계 최초로 친환경 원목 빨대를 개발해 주목받은 강소기업 성왕이앤에프는 지난 2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제13회 이데일리 W페스타에서 단독 부스를 운영했다.
| ‘제13회 이데일리 W페스타’ 성왕이앤에프 전시부스 체험 및 관람하는 참가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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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왕이앤에프는 인도네시아 현지 공장 운영과 국내 인력을 통해 디자인, 제조부터 판매까지 직영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주 상품으로 △친환경 일회용 나무빨대 △친환경 일회용 나무접시 △원목 주방용품 등이다.
김기덕 성왕이앤에프 대표는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고 환경보호를 생각하는 소비자를 뜻하는 ‘그린슈머’(Green+Consumer)가 늘어나고 있는 것처럼 환경보호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만큼 저렴한 가격과 대량생산이 가능한 친환경 제품으로 소비자들과 만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