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버크셔해서웨이(BRK.B)가 지난 2분기에 울타뷰티(ULTA) 주식을 매입했다고 전했다.
이 소식에 15일(현지시간) 울타뷰티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대비 11% 오른 366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배런즈에 따르면 버크셔해서웨이는 울타뷰티 주식 69만주를 약 2억6600만달러에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루페시 파리크 오펜하이머 애널리스트는 “이것은 울타뷰티의 장기적인 전망에 대한 신뢰의 표현이며, 상당히 저평가된 가치에 대한 추가적인 검증”이라고 말했다.
오펜하이머는 울타뷰티에 대한 투자의견 시장 수익률 상회, 목표주가 450달러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