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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 레프스트럽 가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프리야 알루왈리아와 나의 창의성은 완벽한 합을 맞춘다“며 ”우리는 모든 것에서 가능성을 찾아내려 하기 때문에 버려진 직물에 새 생명을 입히는 것은 업사이클링의 가치를 전달하기에 완벽한 방식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프리야 알루왈리아 디자이어는 “지난 몇 년간 디테와 함께 일하며 우리는 두터운 친분을 쌓았고 가니의 옷들을 알루왈리아의 시각으로 재창조 해내는 작업은 굉장히 흥미로웠다”며 “데님이라는 가장 보편적인 패브릭으로만 이루어진 컬렉션을 구상하는 게 처음이었는데 사회 모든 계층이 똑같이 입는 데님의 리워크를 통해 다양성의 의미를 강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가니X알루왈리아의 두 번째 컬렉션은 코로나19로 인한 락다운 당시 디자인돼 여행, 파티, 자연과의 소통 등의 가치를 담고 있다. 독특한 트렌치코트부터 데님 슈트와 컷아웃 드레스 등 가니의 시그니처 디자인에 알루왈리아 고유의 90년대 터치가 가미된 것이 특징이다.
가니X알루왈리아 제품들은 이날부터 가니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