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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교촌치킨, 상장 첫날 주가 '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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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I 2020.11.12 10:03:12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교촌치킨으로 유명한 교촌에프앤비(339770)가 상장 첫날 롤러코스터를 탔다. 장 시장 하락세에서 시작했던 것이 20%까지 급등했다.

1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 현재 교촌에프앤비는 시초가 대비 18.24%(4350원) 오른 2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2300원)보다 약 93.9% 높은 수준에서 결정됐다.

교촌에프앤비는 지난달 28~29일 진행된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서 99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600~1만2300원) 최상단인 1만2300원으로 확정했다.

지난 3~4일 진행된 공모 청약에서는 경쟁률 1318.30대 1을 기록, 유가증권(코스피) 시장 사상 최고 경쟁률을 경신했다. 이는 올해 코스피 시장 대어로 꼽힌 SK바이오팜(326030)(323.03대 1), 빅히트(352820)엔터테인먼트(606.97대 1)을 모두 웃도는 역대 최고 수준이다.

상장 첫날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된 후 상장 첫날 상한가)’에 대한 기대를 높였지만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되지 못하며 실망 매물이 쏟아졌고 장 초반 하락세를 보였다. 하지만 이후 매수세가 따라붙으며 2만9500원을 터치했다.

현재 거래량은 1246만주, 거래대금만 3278억원에 이른다.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최초의 프랜차이즈 직상장이라는 점에서 시장에 주는 의미가 크다”며 “프랜차이즈 업황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질 거라는 점에서 교촌에프앤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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