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메리츠자산운용은 12일 ‘메리츠샐러리맨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메리츠샐러리맨펀드’는 국내외 집합투자증권과 주식 등 다양한 자산군에 장기·분산 투자해 직장인들의 은퇴 및 노후 대비를 위한 자산을 증식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메리츠자산운용의 한국·글로벌·아시아 주식팀과 채권·대체투자팀의 운용역량을 총집합해 장기 성장이 기대되는 다양한 글로벌 투자기회를 제한 없이 선정해 장기적으로 높은 수익을 추구한다는 계획이다.
메리츠자산운용은 ‘메리츠주니어펀드’, ‘메리츠시니어펀드’에 이어 ‘메리츠샐러리맨펀드’를 출시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온 가족이 연령별로 경제 독립과 노후 준비를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메리츠샐러리맨펀드는 장기투자를 유도하고자 운용수수료를 파격적으로 낮췄으며 메리츠자산운용을 통해 낮은 수수료로 직접 가입할수 있다. 또한 국내 자산운용사 최초로 스마트폰 앱을 통해 편리하게 펀드를 가입할 수 있도록 선보일 예정이다.
계좌개설은 ‘메리츠펀드 계좌개설’앱을 통해 할수 있고 펀드 가입은 온라인(WTS) 또는 4월 2일 오픈 예정인 ‘메리츠 펀드투자’앱을 통해 가능하다. 펀드 가입은 메리츠자산운용에 방문하거나 고객센터 혹은 E-mail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메리츠자산운용은 고객들의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한 전국 버스투어를 시작했다. 신청은 전화 혹은 E-mail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