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독일 베를린 서부에 위치한 전시장 메세 베를린에서 개막한 IFA 2015에 참가해 웨어러블 플랫폼 브랜드 ‘더휴먼핏’을 공개하고, 스마트슈트, 온백 등 신제품 4개를 전시했다고 3일 밝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이번 전시에 내놓은 제품은 스마트슈트, 온백, 바디 콤파스, 퍼펙트 월렛의 총 4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관계자는 “더휴먼핏은 세상 모든 사람들이 아름답고자 하는 꿈을 실현한다는 우리의 기업 미션을 정확히 반영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를 통해 모빌리티, 피트니스, 라이프웨어라는 키워드 속에 고객의 삶을 더 아름답게 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휴먼핏은 브랜드 특성에 맞게 페이스북(http://www.thehumanfit.com)과 인스타그램(https://instagram.com/thehumanfit)의 활발한 SNS 활동을 통해서도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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