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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메인비즈협회, 노란우산공제 업무제휴

박철근 기자I 2015.08.27 10:30:00

소기업·소상공인 사회안전망 확충 뜻 모아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와 ‘소기업·소상공인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노란우산 공제 가입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협약은 노란우산공제 홍보 및 가입대행 업무를 망라하는 것”이라며 “양측은 노란우산공제를 통한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노란우산공제는 지난 2007년 폐업, 사망 등의 위험으로부터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로 이달 말에 누적가입자 6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소기업·소상공인의 대표 사회안전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을 회원조직으로 하는 전국 101개 조직망을 갖춘 메인비즈협회까지 노란우산공제를 취급하면서 노란우산공제의 대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는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노란우산공제 가입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오른쪽)과 박칠구 메인비즈협회장이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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