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부터 주 5회 운항되는 대한항공(003490) 인천~허페이 노선에는 전좌석 주문형 오디오비디오시스템(AVOD)이 장착된 138석 규모의 B737-800 ‘보잉 스카이 인테리어’ 항공기가 투입됐다.
출발편(KE813)은 매주 월, 화, 목, 토, 일요일 오전 8시 3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전 10시 10분 허페이 신챠오공항에 도착하며 귀국편(KE814)은 같은 날 오전 11시 10분 허페이 신챠오공항을 출발해 오후 2시 4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허페이는 중국 안후이성의 성도이자 판관 포청천의 고향으로 ‘포공사’라는 포청천 기념관에서 포청천의 일대기와 송대의 화려한 복식문화를 감상할 수 있다”며 “중국의 4대 불교성지인 ‘구화산’과 수향마을 ‘삼하진’도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라고 설명했다. 허페이에서 육로로 3시간 거리에 위치한 황산은 절경으로 유명하다.
대한항공은 오는 5월 인천~난닝 및 제주~구이양, 6월에는 대구~선양 노선을 각각 신규 취항하는 등 지속적인 노선 개설 및 공급 증대로 한·중 양국간 관광 및 물적 교류의 편의성 향상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 대한항공, A330-300 친환경 항공기 도입
☞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 "모든 사업부문 흑자·영업익 2배 달성 목표"
☞ 대한항공, 올해 영업익 7300억 전망..항공기 17대 신규 도입
☞ 대한항공·진에어 "시장 키우고, 소비자 선택폭 넓혀"
☞ 대한항공-진에어, 29일부터 공동운항 시작.."시너지 기대"
☞ 대한항공 노사, '정년연장·임금피크제 도입' 임단협 타결
☞ 대한항공, 임직원 가족 위한 입시설명회
☞ 대한항공, 1조원 해외자금 유치 시작..하반기 최신기 도입
☞ 대한항공 "한진에너지 청산"
☞ 대한항공,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후원 협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