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에쓰오일(S-OIL(010950))은 24일 열린 2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파라자일렌(PX) 가격 하락으로 회사는 PX 판매 비중을 기존 65%에서 2분기에 6%포인트 낮췄다”며 “반면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벤젠 비중을 19%에서 24%로, 믹스드자일렌(MX)은 3%에서 5~6%로 늘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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