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테라리소스(053320)는 시노펙의 등용홍(Deng Yonghong) 최고 책임기술엔지니어를 등기임원으로 재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등용홍 씨는 지난 1997년부터 시노펙의 생산관련 업무를 시작해, 현재 최고책임기술엔지니어로 재직 중”이며 “테라리소스가 시노펙과 빈카유전 공동생산 계약을 체결한 후 현장에서 시추와 생산관련 실무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글로벌 석유개발 업체 시노펙과 빈카유전에 대한 공동 생산계약을 체결한후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며 “공동 생산을 통한 매출확대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