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북한의 핵실험 준비가 거의 끝난 가운데 6천900t급 미국의 핵잠수함(SSN-711)이 31일 진해항에 정박해 있다.
6천900t급 핵잠수함인 '샌프란시스코함'은 미국 애리조나에 있는 해군 11전대 소속이다. 길이 110.3m, 폭 10.1m로 21인치 발사관 4문이 있다. 이 발사관은 어뢰를 비롯한 수천㎞ 떨어진 목표물을 명중시킬 수 있는 토마호크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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