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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프, 미얀마 최대 방판기업에 이쁨 화장품 독점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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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완 기자I 2025.03.01 12:56:02
이쁨 진생 골드 토너.(제공=유베프)


[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유베프가 미얀마 최대 방문판매 화장품사와 계약을 맺고 독점 수출 중이다.

1일 회사에 따르면, 유베프는 ‘굿모닝 미얀마’(GOOD MORNING MYANMAR)와 이쁨 화장품 독점 계약을 맺고 수출 중이다. 앞서 유베프는 지난해 11월 굿모닝 미얀마와 이쁨 화장품 미얀마 런칭 행사를 가졌다.

굿모닝 미얀마는 본사가 양곤에 위치해 있고 500명 이상의 임직원을 보유한 회사로 미얀마 최대 방문 판매 회사로 알려져 있다.

유베프는 이미 지난해 8월 3만6411달러(약 5000만원)규모의 1차 수출 선적을 개시하며 미얀마 시장 진추을 타진해왔다.

유베프가 미얀마 굿모닝사에 이쁨 진생 골드 기능성 화장품 관련 수출신고필증. (제공=유베프)


이쁨 진생 골드 기능성화장품은 △진생 골드 토너 △진생 골드 에멀전 △진생 골드 크림 등 3종이다. 개별 제품 또는 세트로 구매할 수 있다. 이쁨 진생 골드 3종은 인삼과 금을 첨가를 주요 특징으로 한다.

이쁨 진생 골드 기능성화장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기능성 화장품 허가, 중국·베트남 위생허가, 3종 할랄인증(채식주의, 국제, 인도) 등을 각각 받았다. 이 화장품은 2017년 6월 최초 출시했고 지난해 6월 리뉴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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