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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한 경찰은 아파트 11층에 거주하는 A(50)씨가 베란다에 있는 화분 여러개를 아래로 던진 것을 확인한 후 A씨를 붙잡았다. 다행히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A씨는 정신 병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인근 정신병원에 응급입원 됐다.
경찰 관계자는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며 “A씨의 치료가 끝나면 재물손괴 혐의로 형사입건할 예정”이라고 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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