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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연기예술전공 송현옥 교수가 연출을, 라경민 교수가 제작 총괄로 참여한다. 이외에도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연기예술전공의 교·강사진과 학부·대학원의 졸업생 및 재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공연 프로덕션이다.
연극 <의자 고치는 여인>은 기 드 모파상(Guy de Maupassant)의 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한 남자를 위해 일생을 바친 여인의 삶을 조형미 가득한 신체 언어와 다채로운 미장센을 통해 조명한다. 연극 <의자 고치는 여인>은 2020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19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연극 부문에 선정돼 아르코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하고 CGV 영화로도 제작돼 호평받은 작품이다.
공연은 △9월 9일 토요일 오후 5시와 10일 일요일 오후 3시 용인시 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 △9월 16일 토요일 오후 5시 인천 청라 블루노바홀 △9월 23일 토요일 오후 4시 경남 진주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각각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