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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이동통신 장기고객에게 추석맞이 선물 24억 쏜다

김현아 기자I 2023.08.21 11:24:11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9월 추석을 앞두고 5년 이상 모바일(이동통신)서비스를 사용한 장기고객을 위한 ‘한가위 축제’를 개최한다.

이동통신 서비스 이용 기간과 결합 회선 수에 따라 선정된 최우수 장기고객 중 5만명을 추첨하여 ‘LG생활건강 생활용품 세트’(2만5천명)와 ‘LG생활건강 리튠 홍삼진 세트’(2만5천명)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 장기고객 이상 7만명은 파리바게뜨, 베스킨라빈스 등에서 사용 가능한 ‘SPC 해피콘 5천원 모바일 쿠폰’을 받게 되며, 일반 장기고객 이상 10만명에게는 ‘컴포즈커피 커피쿠폰’ 등 총 약 24억7천만원 상당의 선물을 추첨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모든 한가위 축제에 참여한 장기고객에게는 추첨 결과와 상관없이 ‘LG생활건강샵 15% 할인쿠폰’, ‘신세계면세점 GOLD등급UP+면세포인트 3천원’, ‘위잇딜라이트 반찬한상 2천원 할인쿠폰’ 세 가지 선물을 제공한다.

한가위 축제는 오는 9월 3일까지 진행되며, 이에 참여하려면 LG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와 ‘당신의 U+’ 고객센터 앱의 ‘장기고객 혜택’ 페이지를 통해 개별 등급을 확인하고 참여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장기고객 혜택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9월 중 ‘LG 스포츠 패밀리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다. ‘LG트윈스’의 9월 야구경기와 ‘LG세이커스’의 10월 농구경기에 고객을 초청할 계획이며, 시구와 팬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임혜경 요금/제휴상품 담당은 “작년에 이어 오랫동안 LG U+ 서비스를 이용해주신 고객들께 더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한가위 축제를 마련했다”면서 “스포츠, 문화, 예술,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기적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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