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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고사이언스 관계자는 “TPX-115는 회전근개 부분파열 치료를 위한 동종유래 섬유아세포치료제”라며 “세계 최초로 임상 3상이 진행되는 만큼 품목허가를 통한 상업화의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회전근개파열 국내 시장은 2021년 약 5000억원 규모로 연평균 8.6%씩 성장하고 있다. 회전근개 부분파열 환자수는 완전파열보다 5배 이상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테고사이언스 관계자는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고 있는 당사의 동종유래 세포치료제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임상에 진입한다” 며 “15조원 규모의 회전근개질환 세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첫걸음으로서 미국 임상 2상 IND 신청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